이 옵션은 멤버십 계정 소유자가 함께 거주하지 않는 회원과 넷플릭스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계정 공유 기능이다.
기존 월 5000원에 선택할 수 있는 '추가 회원'과 다른 점은 콘텐츠 시청 전·중간에 일부 광고가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 옵션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와 동일한 1080p(풀HD) 해상도를 제공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가 론칭한 12개 국가 중 10개 국가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규 기능은 월 4000원에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옵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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