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신·기보와 공급망 안정화에 2천억원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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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신·기보와 공급망 안정화에 2천억원 지원 나서

투데이코리아 2025-01-22 12:58:58 신고

▲ 한국수출입은행
▲ 한국수출입은행. 사진=한국수출입은
투데이코리아=김성훈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급망 우대 보증 프로그램’을 신설해 23일부터 시행한다.

수출입은행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급망안정화기금의 대출과 신·기보의 보증을 연계해 공급망 관련 기업에 대해 대출지원을 확대하고 금융비용을 경감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수은은 지난달 31일 신‧기보와 각각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협약에 다라 신보 및 기보는 각각 1,500억원, 500억원 규모로 최대 0.4%p의 보증료율 감면 혜택을 지원하고, 기금은 해당 보증기업에 최대 0.5%p의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기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용도가 다소 취약한 공급망 관련 중소·중견기업들이 적기에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공급망 위기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타기관과 전략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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