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충격, 남편 류수영에게 동네 개야? 막말.. 박하선 나이 프로필 플모 경력 근황 인스타 주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하선 충격, 남편 류수영에게 동네 개야? 막말.. 박하선 나이 프로필 플모 경력 근황 인스타 주소

더데이즈 2025-01-22 12:34:07 신고

3줄요약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키스신에 대한 질투심을 유쾌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한혜진, 박하선, 홍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배우가 연기 중 키스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먼저 한혜진은 결혼식 전날 배우 황정민과 키스신을 찍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혜진은 “일이니까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담담히 말하면서도 남편 기성용의 반응에 대해서는 “별 이야기는 안 했지만 기분이 썩 좋진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홍은희는 “부부가 모두 연기자여도 기분이 좋을 리 없다”며 “‘여보 키스신 너무 좋았어. 이번에 상 탈 것 같아’라고 말할 순 없지 않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은 이에 더해 독특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는 남편에게 키스신을 더 잘하라고 한다. ‘그래야 멜로 작품이 더 들어오지 않겠냐’고 독려한다”며 “연애할 때는 질투가 났지만 결혼하고 나니 다 돈이라 생각하게 됐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하지만 박하선도 최근에는 남편의 키스신에 화가 났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를 언급하며 “한 명과 키스하는 건 괜찮은데 남편이 극 중에서 다섯 명과 키스를 하더라. ‘이게 무슨 동네 개야?’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질투 섞인 농담을 던져 큰 웃음을 자아냈다.

홍은희는 자신의 대표작 ‘오케이 광자매’를 촬영할 당시를 회상하며 시청률 상승의 비결을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괴로워하는 장면마다 시청률이 올랐다”며 드라마 속 극적인 장면이 큰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 유준상과의 연기 조언에 대한 질문에는 “남편은 별로 언급하지 않지만 나는 쓴소리를 많이 한다. 남들이 못해주니까 내가 한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박하선은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드라마 결혼식 장면을 촬영하던 중 셀카를 보내며 ‘우리는 언제 결혼할까?’라고 물었더니, 남편이 ‘가을에 하자’고 답했다. 이후 6개월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나는 당시 너무 어려서 2년을 버텼다. 일을 더 하고 싶어서 ‘한 작품만 더 하고 결혼하자’고 했다”며 결혼 전의 고민을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박하선은 연애 시절 류수영이 ‘헤어지자’는 말을 자주 했던 이유를 뒤늦게 알게 됐다며 웃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박솔미 언니가 ‘얼마나 결혼하고 싶어했는지 아느냐’고 하더라. 남편이 밀당을 하면서 빨리 결혼하고 싶어 했던 것”이라고 설명하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은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유쾌한 에피소드로 가득 차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하선, 홍은희, 한혜진의 다채로운 매력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박하선은 87년생 37세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그 후 아파트, 경성스캔들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커리어를 쌓아갔다. 
왕과 나, 강적들, 멈출 수 없어, 동이 등에 출연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박하선 역으로 출연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다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한 뒤 한동안 활동이 뜸해지다 2019년 7월에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의 주인공인 손지은 역을 맡으며 복귀했다. 

박하선 인스타 주소

https://www.instagram.com/mintsungrace/

Copyright ⓒ 더데이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