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1일 오후 10시 3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과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7천65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2대와 인력 36명을 동원해 약 4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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