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제17대·18대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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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제17대·18대 회장 이·취임식

중도일보 2025-01-22 11:2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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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1일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제17대·18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여성단체 협의회가 지난 21일 부안군 상생 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7·18대 회장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 여성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하순례 회장이 이임하고, 제18대 박양순 회장이 취임하며 부안군 여성단체 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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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여성단체 협의회이 지난 21일 부안군 상생협력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7·18대 회장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이임하는 하순례 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 협조해 주신 15개 여성 단체 회원님들의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여성들의 사회참여,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박양순 회장은 " 지난 3년간 여성단체 협의회가 회원 간 화합해 모범이 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뿌리를 다지고 명예롭게 이임하시는 하순례 회장님과 임원진 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역대 회장님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새롭게 배우는 마음으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 평등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참 봉사를 실천하고, 여성의 힘을 하나로 모아 단체와 부안군의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3년 동안 배려와 리더쉽으로 부안군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애쓰신 하순례 회장님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신임 박양순 회장님의 배려심과 높은 덕망으로 회원님들의 신임 속에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여성단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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