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3년 만에 새 아파트 공급…1순위 최고 경쟁률 134대 1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세종시 3년 만에 새 아파트 공급…1순위 최고 경쟁률 134대 1

연합뉴스 2025-01-22 10:36:46 신고

3줄요약
세종시 '양우내안애 아스펜' 투시도 세종시 '양우내안애 아스펜' 투시도

[양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 3년 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청약자들이 몰려 1순위 최고 경쟁률이 134.5대 1을 나타냈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세종시 합강동 '양우내안애 아스펜' 아파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311가구 모집에 총 3천74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12대 1로 집계됐다.

이중 전용 면적이 가장 넓은 84.97㎡ P타입은 2가구 공급에 269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134.5대 1을 나타냈다.

이밖에 84.0㎡ T타입은 43.5대 1, 84.68㎡ D타입은 15.5대 1로 경쟁률이 대체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입지가 뛰어나고 각종 특화 설계가 적용된 점 외에도 전매 제한 기간이 짧고 전국 청약이 가능한 점이 경쟁률을 높인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합강동 22-2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 동, 698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양우건설이 시공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3월이다.

ohye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