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이 설 명절을 맞아 AI 캐릭터 챗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공=뤼튼)
뤼튼은 설 명절을 맞이해 명절 특별 캐릭터 출시하고 신규 카테고리 ‘AI와 명절 시뮬레이션’을 추가했다. 이곳에서 유저들은 ‘명절 모임 시뮬레이션’, ‘AI 셰프의 명절 레시피’, ‘명절 스트레스 힐링 챗봇’, ‘청사년 운세풀이’ 등 다양한 AI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명절 모임 시뮬레이션’ 챗봇에서는 명절에 만난 할머니, 삼촌과 가상 대화를 진행할 수 있다. 실제 친척들과 명절에 이야기 나누는 것처럼 다정한 응원부터 잔소리, 결혼, 취업에 대한 질문까지 여러 대화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명절 음식 레시피도 AI가 추천한다. ‘AI 셰프의 명절 레시피’는 냉장고 속 재료만 알려주면 최적의 명절 요리 레시피를 제공한다. 1인 가구, 대가족 등 가구의 규모에 맞춰 명절 음식을 추천해주는 기능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명절 기간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용 챗봇, 새해 운세 챗봇 등 다양한 기능들이 유저를 맞이한다.
한편, 회사는 설 명절을 맞아 AI 캐릭터 챗 출석체크 2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뤼튼 AI 캐릭터 챗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하루 슈퍼챗 10개를 제공했던 기존과 달리 이벤트 기간에는 슈퍼챗 20개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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