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에스트라(AESTURA) 브랜드를 미국 시장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트라는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음 달부터 미국 세포라 매장 400여 곳과 온라인몰 세포라닷컴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에스트라 브랜드의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365를 미국 시장에 우선 내놓기로 했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피부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와 40여 년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K-뷰티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일본과 베트남, 태국 시장 등에서 에스트라를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s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