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간편식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30일까지 가정 간편식 PB(자체브랜드) '요리하다' 제수용품 30여 품목을 할인한다. 요리하다 PB 제수용품은 시중 브랜드 상품 대비 평균 20%가량 저렴하다.
가성비 장점 뿐만 아니라 조리 방법도 간편해 명절이 다가올수록 고객 수요가 높아지는 편이다. 행사가 시작된 16~20일 PB 제수용품 평균 일매출은 올해 1월 1~15일 PB 제수용품 평균 일매출보다 약 2배 높았다.
냉동 PB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요리하다 LA식 꽃갈비(600g)를 3000원 할인, 냉동전인 요리하다 고기깻잎전(300g)과 동태전(300g)은 1000원 할인한다. 요리하다 오징어해물완자(400g*2)와 동그랑땡(425g*2)은 1000원씩 할인한다.
냉동 밀키트류 신상품 요리하다 사골 떡만둣국(388g)도 출시했다. 23일부터 전 점에서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깊고 진한 사골 국물을 기반으로 잎새만두와 떡을 가득 넣어 제작한 제수용 먹거리다.
또 대표 차례상 음식인 꼬지전과 떡국 재료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오늘좋은 우리쌀 떡국떡(700g)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0% 할인해 판다.
잡채, 식용유, 부침가루 등 각종 브랜드 제수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뚜기 옛날 잡채(4입)와 오뚜기 옛날 매콤잡채(4입)는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0%씩 할인한다. 백설 식용유(1.8L)는 2000원 저렴하게 판다.
전 요리에 필수로 사용되는 '오뚜기 부침가루(1kg)'와 '백설 부침가루(1kg)'는 각 2980원에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편다. CJ제일제당 브랜드 전품목 4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동원에프엔비·사조대림(003960) 브랜드 전 품목은 4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