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터트롯3' 영탁, 이찬원, 정동원, 안성훈, 박지현 등 선배 마스터들도 긴장하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시작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이번 주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매 시즌 뜨거운 화제를 일으켰던 데스매치 라운드는 마스터 예심과 장르별 팀 미션을 뚫고 올라온 34팀이 진검승부에 나선다. 데스매치는 참가자들이 원하는 상대를 지목해 일대일 맞대결에 나서는 본선 2차 경연으로 이긴 사람은 다음 라운드로 직행하고 지면 즉시 탈락 후보가 된다. 둘 중 하나만 살아남는다.
특히, 이번 '미스터트롯3'는 시리즈 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만큼 어느 때보다 상향 평준화된 참가자들의 강 대 강 대결이 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숨겨뒀던 필살 무대는 물론, 목숨을 건 퍼포먼스와 완벽 그 자체의 가창력을 쏟아낸다. 현장에서는 "진짜 세다 세!"라며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는 마스터들의 탄식이 이어진다.
그런 가운데, 이번 일대일 데스매치에는 박선주 마스터가 등판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선주는 앞선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에서 매운맛 심사평부터 아낌없는 극찬에 이르기까지, 핵심을 찌르는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선 1차 미션에서 진선미에 오른 최재명, 춘길, 손빈아는 과연 누구와 맞대결을 펼칠지 기대감이 모여진다.
한 사람만이 살아남는 잔혹한 일대일 데스매치는 오는 23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