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월 21일 오전, 박보영은 아미(AMI) 25FW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녀는 아미의 다양한 제품들을 활용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박보영은 고급스러운 브라운 톤의 캐시미어 롱 코트를 중심으로 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플레어 핏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크로셰 디테일의 스웨터를 이너로 활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앙고라 소재의 둥근 실루엣 버킷햇은 그녀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골드 메탈 로고가 돋보이는 '나노 파리 파리 백'은 전체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주며 그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미 시그니처 하트 로고가 담긴 클래식 머플러로 마무리한 박보영의 공항패션은 그야말로 여친룩의 정석이라 할 만하다.
한편, 박보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김무비 역으로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그녀가 영화감독으로 변신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의 감각적인 공항패션과 아미 제품들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겨울룩을 제안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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