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브 채용설명회, 현장 부스 운영, 온라인 오픈 채팅 상담 등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 부스에서는 지난해 입사한 사원들이 직접 취업상담에 나섰으며 3일간 550여명의 청년 구직자가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완호 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스를 찾은 청년 구직자들의 모습을 보며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역량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5년 한국마사회 신입사원 채용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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