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지연 인스타그램
임지연이 송혜교의 품에 쏙 안겼다.
21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언니 화이팅, 선배님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브라운톤의 아우터에 데님 셔츠를 입고 블랙 의상의 송혜교의 허리를 감싸안고 있다. 송혜교는 그런 임지연의 어깨를 안아주며 언니같은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송혜교와 임지연은 과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함께했다. 송혜교는 학교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학교 폭력 주동자 박연진(임지연)에게 복수하는 강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가 열연한 영화 '검은 수녀들'은 오는 1월 2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임지연은 현재 JTBC '옥씨부인전'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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