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발레리나로 변신한 듯한 모습을 공개하며 우아한 발레룩을 선보였다.
21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연습실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다양한 발레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마치 발레리나처럼 우아하면서도 정제된 분위기를 풍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 오연서는 흰색 레오타드와 연핑크색 발레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몸에 딱 맞는 실루엣의 의상은 그녀의 우아한 몸매와 완벽한 자세를 돋보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루 레이스 디테일의 레오타드와 시스루 스커트를 착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레이스의 섬세한 디자인과 투명한 소재가 발레 특유의 섬세함을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 사진에서는 블랙 레오타드와 루즈한 발레 팬츠를 매치해 색다른 발레룩을 선보였다. 긴 머리를 한 손으로 쓸어 넘기며 포즈를 취한 그녀는 단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사진 속에서 오연서는 단순한 연습복을 넘어 패션으로 발레룩을 재해석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그녀의 발레복 선택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오연서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완성된 몸매를 선보이며, 이번 발레룩 사진으로 건강하고 우아한 이미지까지 더했다. 그녀의 패션 감각은 단순히 의상을 넘어 예술적인 감각을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연서는 다양한 작품 활동 외에도 꾸준히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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