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21일 오후 11시 10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격포항수산시장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지상 2층 26개 점포 가운데 11개 점포가 소실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와 시장 상인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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