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캘리포니아’ 최민수, ‘대체불가 춘필씨’의 탄생! 이세영♥나인우 과몰입 로맨스 속 돋보이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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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캘리포니아’ 최민수, ‘대체불가 춘필씨’의 탄생! 이세영♥나인우 과몰입 로맨스 속 돋보이는 존재감!

더포스트 2025-01-21 17:2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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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모텔 캘리포니아’최민수가 이세영-나인우의 과몰입 첫사랑 로맨스 속에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MBC금토드라마‘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이재진/극본 이서윤/제작HB엔터테인먼트/이하‘모텔캘리’)는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홈,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 밀도 높은 서사,주인공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완벽한 계절감을 담아낸 감각적인 연출,대한민국 대표 감성파 가수들인 적재,정승환 등이 참여한OST등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방송2주 차 만에'확신의 폐인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이와 함께'모텔캘리'는 지난3회 기준으로전국 시청률5.2%,수도권5.0%,최고6.1%로 모든 시청률 지표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가구)을 경신하며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이세영-나인우의 애틋한23년 첫사랑 서사 못지않게 최민수의 존재감 역시 호평을 얻고 있다.때로는 묵직한 아우라로 스토리에 무게감을 더하고,때로는 엉뚱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극에 경쾌함을 더하며'모텔캘리'를 시청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극중 최민수가 연기하는'지춘필'은 주인공 지강희의 아버지이자 시골 마을 하나읍에 위치한 모텔 캘리포니아의 사장이다.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낭만 가객인 춘필은 하나읍의 모든 일에 오지랖을 부리지만,정작 딸 강희에게는 의절을 당해버린 서글픈 사연의 소유자.첫 방송 전에 진행된 제작발표회 당시 최민수는"연기를 할 필요 없이 나의 모습으로 나왔다.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에 자기를 표현하려면 깊이가 묻어나야 하는데 그게 잘 살아난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이 같은 호언장담처럼 최민수는'모텔캘리'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힘을 뺀 연기를 선보이며'연기 내공'이 무엇인지를 몸소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독보적인 연기 내공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최민수는 향후 서사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극중 강희가 연수의 순애보를 애써 외면하는 배경에 두 사람의 부모인 춘필과 수지(지수원 분)가 존재하기 때문.수지는 강희를 눈엣가시처럼 생각하고,하나읍 사람들은 강희와 강희의 엄마를 흉보며'춘필과 수지 둘 중 하나는 하나읍을 떠났어야 한다'라고 수군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강희와 춘필 부녀에게 감춰진 비밀이 무엇일지,강희와 연수의 첫사랑 리모델링 속에서 춘필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과몰입을 유발하는‘23년 첫사랑 서사’로 또 하나의‘폐인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MBC금토드라마’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24일(금)밤9시50분에5회가 방송된다.

<사진> MBC ‘모텔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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