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양진원 기자
노 회장은 이날 2025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올해는 글로벌 핵심 기술을 둘러싼 경쟁이 심화되고 내수 침체가 지속돼 대내외 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그럼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계는 정부와 산학연이 합심해 위기를 극복하고 또 한 번 대한민국의 경제를 성장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이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 기술에 대한 노력도 강조했다. 노 회장은 "지난해 우주항공청을 개청하고 3대 게임 체인저 기술인 AI·바이오 양자 분야에 국가위원회 설립 근거를 마련했다"며 "AI 기본법, 디지털 포용법을 제정하는 디지털 시대에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모든 국민이 디지털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노 회장은 올해를 기점으로 국가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모두가 심기일전하여 진일보하는 한 해가 되자"고 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5월 우주항공 산업을 총괄하는 우주항공청을 개청하고 그해 9월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출범시켰다. 12월에는 AI 기본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고 대통령 직속 국가바이오위원회는 이달 출범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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