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MBC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 유병재가 여자친구를 향한 수줍은 영상 편지를 보내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 예정인 ‘선을 넘는 클래스’ 스페셜 선공개 영상에서 유병재는 여자친구를 향한 진심을 담은 영상 편지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민석 선생님의 역사 강의를 통해 정조와 의빈 성씨 덕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강의를 들으며 유병재는 사랑에 빠진 남녀의 모습에 크게 공감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여자친구에게 자기 자신이 괜찮은 사람입니까?”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얼굴을 붉히며 “서로 비슷하고, 둘 다 괜찮은 사람들이어서…”라고 말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 유병재는 여자친구를 향해 “고마워요. 고맙…고맙고요”라고 수줍게 말하며 영상 편지를 마무리했다. 그의 풋풋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선을넘는 클래스’는 역사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정조와 의빈 성씨 덕임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인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유병재는 역사 속 인물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연애관을 되돌아보고,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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