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시가 18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절취한 혐의(절도)로 20대 A씨를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 58분께 부산진구 한 금은방에서 60대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판매대 위에 있던 시가 18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들고 도주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해 범행 발생 5시간 만에 모텔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8일부터 두 달 동안 부산진구 일대 금은방과 휴대전화 매장 등에서 3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휴대전화를 훔쳤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경제 불황 속 설 연휴를 맞아 상가와 점포를 대상으로 한 각종 절도 범행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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