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21일 오후 1시 2분께 전남 영광군 군서면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40여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돈사 3개 동 중 1개 동이 전소했고 돼지 200여마리가 죽었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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