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 올해 계절근로자 13명 첫 입국…총 807명 온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진안에 올해 계절근로자 13명 첫 입국…총 807명 온다

연합뉴스 2025-01-21 14:13:53 신고

3줄요약
 마늘 수확 돕는 외국인 근로자 마늘 수확 돕는 외국인 근로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1일 필리핀 계절근로자 13명이 재입국해 농가 일손을 돕게 된다고 밝혔다.

입국자들은 기존 계절근로자 가운데 성실한 근무로 농장주로부터 재입국 추천을 받았다.

이날 입국자 13명 시작으로 올해 진안에는 총 80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초청돼 233 농가에 배정된다.

올해 진안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근로자 472명과 지역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335명이다.

이정희 군 농업정책과장은 "농사 규모와 작목별 특성에 맞춘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으로 안정적인 영농인력 수급과 농가 소득의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k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