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빈집 41개동 정비, 3억6000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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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빈집 41개동 정비, 3억6000만 원 투입

중도일보 2025-01-21 13:5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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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빈집 정비’ 속도 낸다
진주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빈집 정비' 속도 낸다<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3억6000만 원을 들여 빈집 41개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대상은 1년 이상 미사용·미거주 주택이며, 안전사고 우려가 높거나 공공용지 활용에 동의한 빈집이 우선 선정된다.

지원금은 철거 시 최대 1350만 원, 안전조치 시 최대 500 만원이다.

시는 철거 후 토지소유주 동의를 받아 해당 공간을 3년간 텃밭이나 주차장 등 주민 공용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신청은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시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74개소의 빈집을 정비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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