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시도지사, 수도권 일극체제 맞설 해법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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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시도지사, 수도권 일극체제 맞설 해법 토론

연합뉴스 2025-01-21 11:1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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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창원 울산 공동 기획…내일 합동 토론회

협력 약속하는 부울경 광역단체장 협력 약속하는 부울경 광역단체장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가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할 지역별 대책을 밝히고, 부·울·경 공동 대응 전략을 토론한다.

21일 KBS에 따르면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는 22일 오후 KBS 부산·창원·울산이 공동 기획한 '2025 신년 대토론회, 부산·울산·경남 상생의 길을 묻다' 합동 토론회에 패널로 출연한다.

이번 토론회는 수도권 일극 체제 실태 진단을 넘어 대응 방안과 대안 제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부·울·경 시도지사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4대 특구 사업'과 정부 국정과제인 '2차 공공기관 이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에너지 대책', '저출생과 청년 인구 유출 대응 전략'이라는 의제를 놓고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구체적인 상생 해법도 제시한다.

부·울·경 시도지사 합동 토론회는 지난해 10월 4일 KBS 창원에서 열린 토론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마지막 3번째 토론회는 상반기 KBS 울산에서 열린다.

두 번째 합동 토론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KBS 1TV를 통해 90분 동안 방영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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