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채연 기자] 보코 서울 명동 호텔은 최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호텔 등급 평가에서 4성급 호텔로 선정됐으며,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호텔 등급 평가는 시설 품질·위생·서비스 수준 등을 기준으로 철저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며, 관광호텔 4성 등급은 현장 평가 585점, 암행 평가 265점 등 총 850점 만점 중 680점 이상을 받은 호텔에 부여된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보코 서울 명동은 IHG 호텔앤리조트가 서울의 비즈니스·쇼핑·관광 중심지인 명동에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 호텔이다. 특히 각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담아내는 브랜드 특성이 돋보이며, 보코 서울 명동은 명동의 관문으로서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멋을 호텔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타인 삭스 보코 서울 명동 총지배인은 “이번 4성급 호텔 등급 획득을 계기로 더욱 사려 깊은 서비스와 고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겠다”며 “보코 서울 명동을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이 최상의 환대와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코 서울 명동 호텔 관계자는 “앞으로도 4성급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며, 명동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서울의 매력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호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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