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R 카드] DL건설 · 금호건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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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R 카드] DL건설 · 금호건설 외

프라임경제 2025-01-21 10:55:16 신고

3줄요약
[프라임경제] 건설 관련 업계는 여전히 국내외 시장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1줄에 불과한 기사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을 야기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본지에서는 'E(E&C)·M(materials)·R(recycle) 카드'를 통해 쏟아지는 관련 업계 소식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DL건설(001880)의 '답십리 17구역 주택재개발'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에서 우수공사장에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는 서울시가 2021년에 도입한 것으로, 강화된 비산먼지 억제 기준을 적용해 공사 현장을 더 엄격하게 관리한다. 또한 공사장에서 자발적으로 저공해 건설기계를 사용하도록 유도해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해결하도록 돕는다. 

서울시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친환경공사장의 자율이행사항 및 참여도 평가를 실시했으며, 선정된 우수공사장 14개소 및 건설사 3개사의 공사장 발생 미세먼지 저감 등 해당 분야 1년 이상 공적을 쌓은 자 중 기여한 자를 선정하여 표창했다.

DL건설 관계자는 "'답십리 17구역 주택재개발' 현장에 대해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억제 기준을 적용한 친환경 공사장 운영에 최선을 다 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후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의무화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성실히 수행하여 현장에서 운행되는 차량 및 반입되는 차량이 저공해 차량으로만 운행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했다.

이외에도 △현장 공사차량 실명제 운영 및 현장 교육 실시 △현장 주변 도로 1일 2회 이상 살수 시행 △사물 인터넷(IoT) 활용 미세먼지 실시간 관제 실시 △무인 살수 시스템 운영 △미세먼지 흡착 필터 운영 등 각종 서울시 대기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정책들을 수립하여 운영했다.



금호건설(002990)이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으로부터 '20주년 후원'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금호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 활동을 시작해,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올해에도 금호건설은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중학생 2명을 지원하며,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금호건설의 후원으로 5명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호건설의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 활동은 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다문화 사회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기부금은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사용된다.

또한 금호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임직원 성금 기부 활동인 DOVE’s 캠페인을 통해 결식아동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년 5월과 10월에는 '1社1村' 봉사활동을 통해 농번기와 수확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있다. 이를 통해 구매한 쌀은 매년 서울 종로구 창신동 청암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감정평가사회관(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에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공정한 감정평가 기반 정보교류와 건전한 보증심사 제도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 주거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감정평가 의뢰·결과 정보 공유 전산시스템 연계 △감정평가서 디지털화 및 고객 제공 채널 구축 △전세보증, 임대보증 등 감정평가 활용 보증심사 지원 △감정평가 관련 주택·금융 정책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양길수 협회장은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라면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감정평가제도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분야의 학술 교류 및 연구 활동 장려를 위하여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제11권 제1호(4월30일 발간예정)에 수록할 논문을 오는 2월16일까지 모집한다.

논문주제는 △부동산 정책 △공시 △통계 △투자 △금융 △개발 △평가 △경영관리 △시장분석 △산업 △녹색건축 등의 분야다.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김근용 한국부동산원 연구원장은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논문 모집을 통해 연구자의 창의적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연구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부동산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이 2025년도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신입직원은 채용형 인턴 형태로 모집하며 채용분야는 신탁사업과 전략사업, 리츠, 도시재생, 재무 부문이다. 지난 20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오는 2월3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지원요건은 기 대학 졸업자 및 2025년 졸업예정자(2025년 3월부터 풀타임 근무 가능자)로 사규상 채용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며, 전문자격증 소지자 및 국가보훈대상자‧등록장애인은 전형시 우대한다. 

한토신 인사담당자는 "한국토지신탁은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가 힘든 가운데서도 호실적을 냈다"라 "회사의 경쟁력이자 성장 원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적극 영입해 업계 리딩 컴퍼니로서의 입지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토신은 수주의 양적‧질적 확대를 모색하고자 연초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부문을 확대‧재정비한 바 있다. 아울러 전략금융투자팀과 신상품개발팀을 신설하면서 해외 등 투자처 다변화를 모색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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