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로트 팬덤 앱 서비스 ‘스타투’에서 취약계층 이웃들이 겨울을 따듯하게 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이웃 연탄’ 기부 투표 이벤트를 지원했다.
스타투는 매월 다른 주제의 기부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는 스타투 앱 내 입점 트로트 아티스트의 팬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일정 투표수를 달성한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과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12월 20일부터 10일 간 진행된 투표에서 총 13인의 트로트 아티스트가 취약계층 이웃 연탄 기부 투표 달성에 성공했다
스타투는 국내외 소외계층의 주거안정 지원 및 아동결연사업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국내 NGO 단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을 통해 2월 중 진행될 서초구 내곡동 에너지 취약계층 연탄지원 캠페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스타투 취약계층 이웃 연탄 기부 투표를 달성한 트로트 아티스트는 민수현, 박군, 박서진, 박성온,박지현, 손태진, 송민준, 안성훈, 에녹, 윤준협, 진욱, 진해성, 최수호 총 13인으로, 서초구 내곡동 내 난방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이웃에게 연탄 후원금을 전달하여 해당 아티스트와 팬덤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스타투를 운영하는 아이미디어 류병현 대표는 "'현역가왕2'와 '미스터트롯3' 등 트로트 오디션 방송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많은 트로트 팬덤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초보 팬들도 스타투에 들어와 덕질을 배우며 소통할 수 있도록, 접근하기 쉬운 서비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투 내 '현역가왕2' 응원 투표에서는 현재 에녹이 1등을 달성했으며, 이후 진행되는 투표에서는 박서진, 송민준, 진해성, 최수호, 윤준협 등이 많은 응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미스터트롯3' 본선에 진출한 34인의 아티스트를 대거 입점 시키며, 관련 이벤트 투표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2025년 2월에 부산, 서울, 대구 등 전국에 홍보될 스타투의 1월 투표에서는 손태진과 박군 에녹, 박서진, 박지현 등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