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주민 생활 안정 절실"…군의장 "중요 정책, 절차 준수해야"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이틀간의 제303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정선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집중해서 심의한다.
군은 최근 국내외 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그러나 군의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당시 제정했던 조례안을 개정하는 방향이 아닌 민생 회복 지원에 부합하는 별도의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 진통이 예상된다.
군의회는 올해 본예산보다 102억4천만원 증가한 5천573억여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도 중점 심의한다.
전영기 의장은 "시급하고 중요한 정책 결정에 있어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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