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양우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5-1생활권에 공급하는 ‘세종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이 오늘(21일) 1순위청약 접수를 개시한다. 이번 청약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다.
‘세종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까지 18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 총 698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이번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되며, 21일에 1순위 청약 접수, 22일에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2월 3일 발표된다. 정당 계약은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전국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조건은 국내 거주자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또한 세대주, 세대원 무관, 재당첨 여부 무관(단, 과거 2년 이내 가점제로 당첨된 세대 구성원은 추첨제로만 청약 가능)하고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 청약은 가점제 및 추첨제(무주택자 우선공급 없음)로 구성된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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