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2025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가 봉사활동 진행한 까닭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2025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150명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7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2025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150명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2025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는 지난해 상·하반기 공채 합격자로 이번 봉사활동은 입문 교육의 일환으로 펼쳐졌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지역사회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들에게도 매년 나눔과 상생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지역 내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인 ‘행복원’을 방문해 시설 내 공간 정리와 청소를 하며 일손을 보탰고, 무료 급식소 ‘행복한 집’을 방문해 직접 깍두기∙전∙불고기∙장조림 조리를 돕는 등 밑반찬 키트를 제작해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200세대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는 지난 1월 2일부터 약 3주간의 입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기간 동안 그룹 고유의 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하이테크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프로액티브 리더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