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설 맞이 1만원대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 출시

사진=삼립

삼립은 명절 선물용 디저트에 차별화된 토핑과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베이커리 선물세트 3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몬드 쇼콜라 약과 스윗하트 카스테라 행복을 드리는 만복빵으로 구성됐다. 약과에 초콜릿과 아몬드를 토핑한 아몬드 쇼콜라 약과는 지난 명절 좋은 반응에 힘입어 생산량을 2배로 늘렸다.

스윗하트 카스테라는 국내산 벌꿀을 넣어 백송 목판에 구워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며 만복빵은 통팥과 국내산 조청을 넣은 도라야끼다. 두 제품 모두 일러스트 작가 김세진의 펜화 기법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편의점과 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 관계자는 "소비자가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물세트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