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빨라쪼는 전통 곡물인 흑임자를 활용한 젤라또와 음료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빨라쪼의 건강 젤라또 프로젝트 4탄으로 SNS 고객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흑임자를 활용했다. 국산 검은깨의 진한 고소함에 빨라쪼 특유의 쫀득한 달콤함을 더했으며 히말라야 핑크 솔트로 맛의 균형을 맞췄다.
음료 제품으로는 흑임자 젤라또를 갈아 만든 '흑임자 프레도'와 검은 깨가루를 듬뿍 넣은 '흑임자 라떼' '흑임자 크림 라떼' '흑임자 크림 카페 라떼' 등 3종을 함께 출시했다.
빨라쪼 관계자는 "한국인의 전통 보양식에 빠지면 서운한 대표적인 블랙푸드 흑임자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고급스러운 건강 젤라또 디저트"라며 "앞으로 다양한 맛의 프리미엄 건강 젤라또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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