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국가보훈 대상자 위문금 4만원으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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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국가보훈 대상자 위문금 4만원으로 인상

연합뉴스 2025-01-21 09:1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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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빈소 사용료 지원…가족 부담 경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설·추석 명절과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지급되는 위문금을 기존 2만5천원에서 4만원으로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문금은 기존 보훈수당 계좌로 자동 지급된다.

구는 또 국가보훈 대상자 가족들의 부담을 더는 차원에서 빈소 사용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국가보훈 대상자가 사망한 경우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영등포병원 등 8개소 빈소 이용료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한다.

아울러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추진한다.

역사 특강, 독립운동 사진 전시회 등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위해 희생한 분들이 존중받고 더 나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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