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현준이 고(故) 배우 김수미와의 영화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주에는 영화 '귀신경찰'의 배우 신현준이 절친한 지인들을 초대, 배우 권오중과 정운택 등이 출연한다.
신현준은 고 김수미의 유작인 '귀신경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그는 "우리가 남해 다랭이 마을에서 영화를 찍으면서 아무 시골 집에나 들어가서 '나물하고 밥 좀 줘' 이러면서 거기 다랭이 마을 모든 집을 엄마랑 다 털었다"면서 고인과의 추억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엄마 계셨으면 엄마랑 너네랑 있었겠지?"라며 고 김수미가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함께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 김수미는 지난해 11월 별세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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