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노주현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려한 노후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억대 몸값을 자랑하는 셰퍼드와 800평 규모의 저택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노주현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800평 규모의 저택을 소개하며, 1~4대조까지 혈통이 보증된 셰퍼드 두 마리를 공개했다. 특히 이 중 한 마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혈통의 개로, 과거 4억 원에 거래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노주현은 해당 셰퍼드를 황우석 박사의 도움을 받아 복제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황우석 박사의 연구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노주현은 당시의 경험을 솔직하게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노주현은 과거 자신을 둘러싼 괴소문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유학 시절 가족과 함께 해외에 머물렀던 당시, 자신이 부도나거나 여성 문제로 도망쳤다는 등의 근거 없는 소문이 퍼졌다는 것이다. 심지어 아들이 개털을 먹고 사망했다는 황당한 루머까지 돌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노주현은 이러한 괴소문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실 확인 없이 소문을 믿는 경향이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번 영상 공개를 통해 노주현은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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