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마약 만들어 판 몽골 국적 유학생 징역 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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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마약 만들어 판 몽골 국적 유학생 징역 3년 6월

연합뉴스 2025-01-20 17:11:27 신고

합성 마리화나 합성 마리화나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는 20일 합성 대마를 만들어 판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기소된 몽골 국적 유학생 A(20)씨에게 징역 3년 6월에 추징금 1천400여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경북 경산시 자기 집 화장실에서 합성 대마 액상과 액상 담배를 섞어 합성 대마 시가 2천150만원 상당을 만든 뒤 텔레그램을 이용해 서울 등 주택가 화단 땅속에 숨기는 방식으로 3차례 판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점, 체포 이후 추가적인 마약 매장 장소, 마약을 공급한 상선에 대한 정보 등을 진술해 수사에 적극 협조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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