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다 드롭킥, 현장 초토화..' 역도 박혜정 선수, '런닝맨' 미션 중 유재석에게 날려버린 역대급 '기습 공격' (+방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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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드롭킥, 현장 초토화..' 역도 박혜정 선수, '런닝맨' 미션 중 유재석에게 날려버린 역대급 '기습 공격' (+방송 장면)

뉴스클립 2025-01-20 16:5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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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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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역도선수 박혜정에게 발길질을 당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736회는 '팀킬이라 지송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전소민, 최다니엘, 김하윤, 박혜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박혜정, 유재석에 기습 드롭킥.. 멤버들 '기절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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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션은 미끄러운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채 지압판 방지턱을 넘어야 하는 '방지턱 슬라이드' 게임으로 진행됐다. 기본 높이는 매트 7장이었으며, 가장 많은 매트를 넘은 팀이 승리를 가져가는 룰이었다.

게임의 진행을 맡은 유재석은 하하팀이 MC 찬스를 쓰면서 김종국팀의 박혜정과 붙게 되었다. 양세찬은 이들의 모습을 보더니 "형 멀리서 보면 이쑤시개 같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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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 전, 박혜정은 자신의 옷 매무새를 정리해주던 유재석의 민낯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MZ 세대들 사이에서 유명한 게임 캐릭터인 '피크민'을 닮았다는 것이다. 이에 지석진은 "만화 쪽에 저런 얼굴 많다"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유재석과 박혜정은 이전 대결들과 달리 월등한 속도감을 보였다. 그러나 유재석은 박혜정의 기습 '노룩 발길질'에 당하고 말았다. 유재석은 갑작스러운 공격에도 "혜정이 너 내가 안 봐준다"라며 추격했으나, 박혜정에게 또다시 당하고 말았다. 결국 박혜정은 매트 9장을 통과해, 손쉽게 1위에 등극했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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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박혜정에게 발길질 공격을 당한 유재석의 모습에 폭소했다. 이들은 "유재석 속수무책으로 당했다ㅋㅋㅋ", "역시 현역 선수에게는 못 당하네요", "박혜정 선수 드롭킥 대박이다", "저건 절대 못 이긴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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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런닝맨' 1년 2개월 만에 출격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전소민이 1년 2개월 만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하는 전소민의 등장에 "소발이는 굴러야 제 맛"이라며 격하게 환영했고, 양세찬은 "오랜만에 슬레이트 쳐라, 전소바리"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양세찬에게 "근데 왜 이렇게 못 생겼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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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소민은 지예은에게 "아니 근데, 키가 엄청 크시다. 진짜 만나보고 싶었다. 내가 'SNL' 팬이다. 너무 귀엽다"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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