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트럼프 취임 앞두고 10만8943달러… '사상 최고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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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트럼프 취임 앞두고 10만8943달러… '사상 최고가'(상보)

머니S 2025-01-20 16:5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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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 시각) 취임 하루를 앞두고 워싱턴 '캐피털 원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MAGA 대선 승리 축하 집회에 참여한 모습. /사진=뉴스1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 시각) 취임 하루를 앞두고 워싱턴 '캐피털 원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MAGA 대선 승리 축하 집회에 참여한 모습. /사진=뉴스1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20일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4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2.79% 오른 10만7794.79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장중 비트코인은 10만8943달러를 찍으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세는 '친 가상자산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앞두고 관련 정책에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트럼프는 20일(현지 시각) 취임 첫날 가상자산 관련 행정명령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가상자산을 국가 정책의 우선 과제로 격상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가상자산을 국가적 우선 사항으로 명명해 정부 기관이 업계와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아울러 트럼프 당선인과 관련한 밈 코인(유행성 코인)도 상승세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 17일 '오피셜 트럼프'라는 밈 코인을 발행했다. 발행 이후 하루 만에 1000% 정도 폭등해 시총이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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