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영 공경진 기자) 박상현 군포시의회 의원(국힘, 라선거구)이, 20일 군포시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포부를 밝혔다.
박 의원은 행사 시작에 앞서 환한 미소로 행사장에 입장해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인사를 건넸다. 주민들은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화답했고, 그의 진심 어린 태도에 행사장은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오금동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상현 의원은 인사말에서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잘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금동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진솔한 메시지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 의원은 행사 내내 주민들과 눈을 맞추며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여기고, 의정활동을 통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박 의원에게 “항상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동네 문제를 함께 고민해 주셔서 든든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박 의원은 “여러분의 신뢰가 저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오금동 주민들과의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박상현 의원은 “새해에도 오금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지역사회를 향한 강한 책임감을 표명했다.
박상현 의원은 평소에도 주민과의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새해를 맞아 오금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그의 활동이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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