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씨엔블루(CNBLUE) 정용화가 오늘(20일) 무릎 수술을 받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씨엔블루 공식 채널을 통해 정용화의 무릎 수술 관련 공지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정용화는 최근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금일 반월상 연골 파열 봉합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소속사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의 후 의료진의 관리와 권고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덧붙여 "정용화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NBLUE 담당자입니다.
CNBLUE를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CNBLUE 정용화 무릎 수술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정용화는 최근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고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금일 ‘반월상 연골 파열 봉합 수술’을 진행 예정입니다.
당사는 이와 관련하여 향후 예정된 스케줄은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의 후 의료진의 관리와 권고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정용화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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