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소상공인 음식점 720개소 공공요금 30만원 지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영암군, 소상공인 음식점 720개소 공공요금 30만원 지원

중도일보 2025-01-20 15:40:32 신고

3줄요약
변환영암군청 전경
영암군청

전남 영암군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음식점 720곳에 공공요금 지원비 30만원씩을 지급한다.

20일 영암군에 따르면 내수 침체 장기화를 타개, 민생경제의 회복 등이 취지인 이번 지원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민생경제 종합대책으로 마련됐다.

지원에는 군비와 도비 2억1600만원이 투입되고,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 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의 업소가 대상이다.

공공요금 지원 신청은 다음 달 3일부터 28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영암군은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매출액 등의 확인을 거쳐 다음 달 17일부터 지원금을 지급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국내 정치와 경제 불확실성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이번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영암=장우현 기자 jwh4606165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