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광한루원 도로, 걷기 편하고 안전한 도로로 바뀐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남원시 광한루원 도로, 걷기 편하고 안전한 도로로 바뀐다

연합뉴스 2025-01-20 15:32:55 신고

3줄요약
광한서로 인근의 월광포차길 광한서로 인근의 월광포차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광한루원 서측 도로인 광한서로를 '보행환경이 안전한 도로'로 만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 일대가 춘향제와 월광포차 등 각종 축제와 행사의 주 무대인 만큼 도로와 인도의 턱이 없는 광장형 도로로 탈바꿈시킨다.

차량이 속도를 내지 못하게 아스팔트를 블록으로 대체하고 각종 보행자 안전시설도 갖춘다.

사업 구간은 광한서로 410m와 고샘길 165m 등 총 575m다.

전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 도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걸으며 각종 행사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