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GS건설은 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사 예정 금액은 약 6천374억원이다.
계약 금액은 2023년 말 매출액(연결 기준)의 4.74%를 차지한다.
이는 수영구 수영동 484-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8개 동, 1천53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46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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