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긴급 속보, 딱 걸렸다.." 장원영, 최현석 셰프 요리 너무 맛있어서 '게스트 최초' 벌인 돌발 행동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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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긴급 속보, 딱 걸렸다.." 장원영, 최현석 셰프 요리 너무 맛있어서 '게스트 최초' 벌인 돌발 행동 ('냉부해')

뉴스클립 2025-01-20 14:55: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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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해' 장원영이 최현석 셰프의 요리에 빠졌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5회에는 장원영,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 셰프와 권성준 셰프가 장원영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요리 대결에 나섰다.

장원영, 최현석 셰프 요리에 빠졌다.. "더 먹고 싶어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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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은 "이탈리아에 치즈가 유명한 곳이 있다. 리치하고 느끼한 스테이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권성준은 "오늘 준비한 요리는 '피스타치오 아센디오'다. 파스타를 준비했다. 꾸덕하고 크리미한 걸 좋아한다고 해서 크림 파스타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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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최현석의 완성된 요리를 맛보고 "너무 맛있다. 익힘은 세상에서 가장 이븐하다. 가장자리를 다 잘라내고 제일 맛있는 부위를 주셨다"라며 "당근 같지 않고 과일 절임 같다. 너무 맛있는 단 과일 샐러드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최현석이 "조금 더 크게 먹어봐도 좋을 거 같다"라고 하자, 장원영은 "내가 입이 작다. 이게 진짜 말씀하신 게 정확한 게 내가 조금씩 먹는다. 앞으로 좀 크게 먹는 연습을 해야겠다. 훨씬 맛있다"라며 "난 이 정도가 딱 좋다. 덜 리치했으면 돌고래 소리가 안 나왔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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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장원영은 권성준 음식에 대해서는 "시간이 꽤 지났기 때문에 (면발이 불었는데도) 놀랍다"라고 평했다. 김풍은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게 다채로운 느낌이다"라고 평을 덧붙였다.

장원영은 최현석 셰프의 손을 들었다. 그는 "그냥 요리만 두고 보면 마피아 셰프님일 거다. 누가 더 치즈를 잘 살렸나 생각했는데 더 돋보이는 건 최현석 셰프님이었다. 내가 한번 감히 선택해봤다"라고 밝혔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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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MC 김성주는 "제작진에서 들어온 긴급 속보다"라며 "본인이 먹다가 남은 음식을 대기실로 가져갔다더라. 음식을 포장한 게스트는 최초"라고 알렸다. 장원영은 "더 먹고 싶어서 그랬다. 다 남겨서 아까웠다. 대기실에서 더 먹었다"라며 웃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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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장원영 사인 받았다.. "딸 민주가 찐팬"

그런가 하면 이날 김성주는 딸 민주가 아이브의 팬이라며 장원영에게 사인을 받아가기도 했다. 그는 "딸이 찐팬이다. 아이브 한정 판매 굿즈를 사기 위해 새벽 5시에 집을 나간다. 그 앞에 200명이 있어 기다림 끝에 사 왔는데 구매 시간이 오후 5시가 넘었다. 너무 좋았다더라"라고 전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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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원영은 "일단 아버님 죄송하다"라며 사인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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