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NH농협손해보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서대문구청을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설 꾸러미 400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를 촉진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떡국, 즉석 밥 등으로 구성된 설 꾸러미 세트는 서대문구청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손보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하였으며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돕기, 가뭄·태풍 피해 농가 긴급 구호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추위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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