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starbucks, 스타벅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아메리카노 등 톨 사이즈 음료 22종의 가격을 인상한다. 이번 커피값 인상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지난해 11월 인상된 일부 아이스 음료 톨사이즈 11종의 가격은 이번에 동결되는 10종과 별개로 가격이 동결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그동안 지속적인 제반 비용 상승에도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노력해 왔으나 지속적인 환율 상승 및 원가 인상의 여파로 인해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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