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정용진 '트럼프 취임식 VIP 무도회 참석'...경제·산업 韓美 소통창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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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트럼프 취임식 VIP 무도회 참석'...경제·산업 韓美 소통창구 될까

포인트경제 2025-01-20 11:3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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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 트럼프 주니어와 해외 정상급 인사들 만남 예정

[포인트경제] 20일(이하 현지시간) 저녁 워싱턴DC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트럼프 2기 행정부와 협력 모색을 위한 정·재계 인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와 신세계 정용진 회장 / 출처 - 트럼프 인스타그램, 뉴시스 (포인트경제) 도널드 트럼프와 신세계 정용진 회장 / 출처 - 트럼프 인스타그램, 뉴시스 (포인트경제)

이번 트럼프 취임식은 한국의 불안한 정치적 상황으로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대미 창구가 단절된 상황에서 기업인들의 민간 차원 외교 활동의 소통 기회로 주목받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등은 취임식에 초청받아 지난 17∼19일 사이 차례로 워싱턴DC에 도착했다. 일부는 벌써 정·재계 인사들과 트럼프 2기 내각 관계자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정회장은 지난 18일 친밀한 관계인 트럼프 주니어와 인사를 나눴고 취임식 전후로 함께 핵심 인물들을 만날 예정이다. 같은날 쿠팡 Inc.의 김범석 의장도 트럼프 주니어가 주최한 비공개 리셉션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차기 내각 인사들과 만났다고 전해졌다.

취임식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행사는 VIP 인사들만 초청받는 것으로 알려진 200년 전통의 무도회다. 국내에선 정 회장과 김 의장, 김성집 회장이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취임 무도회는 사령관·자유의 취임·스타라이트 등 세 개로 나뉜다. 특히 정 회장 부부가 참석한다고 알려진 스타라이트 무도회는 VIP만 모이는 소수 정예 행사로, 사교적 성격이 강하고 대통령을 일대일로 대면할 기회도 마련돼 무게감이 크다.

재계에서는 정 회장이 트럼프 주니어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경제·산업 분야의 한미 소통 창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키우고 있다.

지난 17일 정 회장은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 입국 당시 "막역한 사이인 트럼프 주니어와 같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다"면서, "기업인으로서 국가 어젠다를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미국 시장에 다양한 창구가 만들어지는 것은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현지 언론은 당초 미 국회의사당 앞 야외무대로 예정됐던 취임식 장소는 강추위등 기상 악화로 의사당 내 중앙홀 '로툰다'로 바뀌었는 소식을 알렸다. 해당 장소는 600명만 수용할 수 있어, 초청받은 다수가 국회의사당 인근 2만명 수용 규모의 실내 경기장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영상으로 취임식을 지켜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트럼프가 취임식 이후 캐피털 원 아레나로 자리를 옮겨 대통령 퍼레이드를 개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어 참석자들은 그를 직접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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