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17일 서울시 교육청 주관으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 ‘제10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서울시 학생 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열돌을 맞은 학생인권의 날을 축하하며, “학생 인권과 교권은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될 때 더욱 성숙한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생인권 조례의 존재 가치를 분명히 하고, 향후 더욱 포용적이고 민주적인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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