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하얼빈' 당시 58kg까지 감량→이후 18kg 증량…무릎 아파" (씨네타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조우진 "'하얼빈' 당시 58kg까지 감량→이후 18kg 증량…무릎 아파" (씨네타운)

엑스포츠뉴스 2025-01-20 11:25:05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조우진이 증감량을 오가는 이미지 변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하얼빈'의 배우 조우진, 우민호 감독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조우진이 출연했던 디즈니+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를 언급하며 당시 18kg 증량했다고 하는데, 지금 감량한 것이냐는 질문을 보넀다.

조우진은 "(살찐 제 모습이) 꼴보기 싫더라"라며 "얼굴도 붓고 그래서 조금씩 빼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당시 햄버거 5개씩 먹으며 증량했다는 조우진은 "그렇게까지 할수 밖에 없었다. '하얼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때는 58~59kg까지 감량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강남 비-사이드'에 참여하게 됐는데 묵직했으면 좋겠다는 감독님의 요구가 있더라. 그래서 운동도 하고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증량과 감량 중에 어떤 게 더 힘드냐는 질문에는 "둘 다 힘든데 증량이 확실히 건강을 해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급하게 찌우다 보니까 정크푸드도 의도치 않게 억지로 먹어야 하니 몸 안 좋아지고, 무릎 아프고 그런데 액션은 해야 하고 그런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파워FM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