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미영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과 카즈하가 단둘이 여행을 떠난다.
지난 19일 오후 8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유닛 여행 콘텐츠 '진짜진짜 진즈하여행'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콘텐츠는 미니 1집의 수록곡 'Blue Flame'에서 "눈부시게 shine"이라는 가사에 맞춰 페어 안무를 꾸려 평소 '샤인즈'라고 불리는 허윤진과 카즈하가 주인공이다. 아직 한국을 많이 경험해 보지 못한 두 사람이 랜덤으로 테마를 뽑아 전국 방방곡곡을 즐기는 국내 여행 리얼리티다. 두 사람은 여행 중 우여곡절을 겪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간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두 멤버는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뜨리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KTX 탑승을 위해 용산역에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음식 냄새부터 감지하고 플랫폼을 런웨이로 만드는 등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입맛도 잘 맞아서 해외에서 방을 같이 쓴다"는 허윤진과 카즈하는 첫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아닌 편하고 일상적인 여행 에피소드를 그릴 새 자체 콘텐츠에 기대가 모인다.
르세라핌 허윤진, 카즈하의 '진짜진짜 진즈하여행' 첫 화는 오는 22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 외에도 르세라핌은 새롭고 다양한 유닛, 개인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스컬처 이미영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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