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황수민 기자]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은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 신메뉴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대대적 메뉴 개편을 진행했다.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과거의 것을 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는 의미를 담은 ‘올드 아웃, 위아 뉴 백’(OLD OUT, WE’RE NEW BACK) 캠페인과 함께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갈릭 명란 파스타’와 ‘슈림프 갈리올리오’, ‘쁘띠 부라타 바질 샐러드’, ‘갈릭 슈림프 프리또’ 등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갈릭 명란 파스타는 출시 2주 만에 전체 파스타 메뉴 주문량의 약 23%를 차지하며 1위 자리에 올랐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메뉴 개발과 재출시 과정에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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